아흑 엄청나게 써 놨는데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서 다 날라갔다.
사족은 이쯤 하고
북두의 권을 읽고 있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을 했지 정말 명작이라고
그리고 북두의 권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말 하나는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넌 이미 죽어 있다"
자.. 그래서 요즘 시간도 남고 해서 북두의 권을 보게 되었다.
호쾌한 액션, 사나이들의 진검승부 를 원하고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스토리라인은 어떠한가?
굉장하다
켄시로는 강자들과 싸우는 운명을 타고 났다.
남두 7성, 북두의 피를 받은 자들, 수라의 세계 에 사는 3 나왕
이렇게 차례대로 등장한다.
어쩌고 저쩌고
남두의 별을 꺽는다.
아뵤 -> 또 다른 남두의 별을 꺾는다.
그러는 와중에 북두의 사제들과 싸운다.
꺾는다.
이 쯤에서 스토리를 끝내기가 싫었나 보다.
수라의 세계가 등장하고
거기에 존재하는 3명의 지존들을 꺾는다.
굉장히 스토리가 단순하다.
드래곤볼 류의 스토리라인이라고 할까??
강적 등장 -> 꺾음
의 무한 반복 루트
그리고 매 에피소드의 스토리라인 역시 판에 박히게 흡사하다.
켄시로는 사랑을 아는 진정한 남자
그와 대적 하는 적들은 처음에는 힘만을 추구하는 무식한 놈들이다.
켄시로와 싸우는 도중 에피소드 들이 추가 된다.
그 에피소드는 사실 그 남자들(켄시로와 대적하는 자들)이 마음 속에 크나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거나 사실은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던지 하는 식으로 미화 된다.
그리고 굉장히 표독한 악당들이 한 순간 선한 눈빛을 하며(보통 켄시로에게 쓰러지기 전 그리고 에피소드가 나온 후) 켄시로에게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얘기를 한다. "켄시로, 너를 좀 더 빨리 만났어야 했다" " 켄시로, 나의 몫까지 살아라" 등등
무한 반복 되는 스토리라인
자.. 그리고 이제 나는 거의 다 읽어 간다.
여기서 라오우의 아들 "류" 라는 녀석이 나온다.
갑자기 문득 너무 궁금해졌다. 누구냐 넌?????????
어머니가 누구냐????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어머니가 누군지 일언반구도 없었다고 한다.
관련자료
P.S 스토리 상 중요한 인물들은 사실 켄시로와 혈연 우정 등으로 반드시 묶이게 된다. 더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갑자기 뜬금없이 그런 에피소드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시간 떼우며 호쾌한 남자들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 탄탄한 스토리를 원하면 딴 거 보세요.
P.S 2 아마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는 위에 언급한 스토리 라인의 창시자(?) 격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드래곤볼 과 같은 만화들이 북두의 권 이 후에 나왔다고 가정한 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을 거 같기도 하다) 당시로서는 신선한 스토리 라인 이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액션물들이 굉장히 많죠. (블리치, 나루토,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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