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를 보고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내가 엔지니어로서 한발을 내딪지도 않았을 정도로 무지하다는 것, 그리고 구글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현존 하는 최고의 검색사이트 구글, 인터넷 최강 검색 사이트로만 생각하던 구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 구글의 힘! 검색!! 그 내면에는 "광고" 가 자리잡고 있었다.
어떻게 구글이 초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은 "검색" 그리고 "광고" 에 있었다.
구글은 제대로 된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제품에 대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 기술의 첨병에는 "에드센스"와 "에드워즈"가 있었다.
클릭 당 그리고 구매 당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광고의 기름기를 쫙 뺀 전략으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이 사실로 인해 구글은 "미디어"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디어기업은 어찌보면 잘못 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구글이 광고를 통해 매출을 창출하는 유통 기업의 구조를 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대에는 창업자의 뛰어난 안목과 "기술력" 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미래에 IT 업계에서 일하게 될 나로서 많은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갈고 닦아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내가 되고자 한다.
책 내부에서 눈이 번쩍뜨이고 코가 벌렁거리는 정보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구문을 옮기고자 한다.
가장 감명 깊었던 구문
신세대 사용자들은 첫째 보고(어떤 기기로든), 둘 째 배우고 (정보 검색), 셋 째 놀고(게임), 넷째 연결하고(인맥, 친교, 메신저), 다섯 째 모으고 (소액 결제), 여섯 째 만들어 낼 수 있다.
즉, 새로운 시청자 유형은 참여 형 시청자인 것이다.
인터넷 = 사용자 25억 명에 달하게 될 하나의 미디어
컨텐트 = 사람들이 시간을 쓰는 대상, 코미디 채널에서 방영되는 내용을 말하는 게 아니다. 페이스북도 컨텐츠가 된다. 그건 소비자가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기로 하느냐의 문제이다.
그리고 구글의 핵심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이다. 웹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복제해서 DB에 담아두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를 가공하여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구글의 핵심이다.
위와 같은 내용이 가장 가슴에 꽃히는 이야기들이었다. 위 이야기가 구글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구글의 수익 구조와 구글로 인해 변화 된 기업 생태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구글드를 읽어 보길 권하며 이만 마칩니다. 뿅!
P.S) 혹시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게 저작권에 어긋나는 것인가? 답을 알고 있는 분은 답글을 달아 주기 바랍니다.
책 내부에서 AOL과 WPP라는 생소한 기업 명이 등장했다. 이 부분에 대해 알고 있는 분도 답글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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